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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폭염 대비 주요시설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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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폭염 대비 주요시설 현장 점검 실시

"군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남 합천군은 지속되는 폭염특보 속에서 군민의 폭염 체감도를 낮추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20일과 21일 지역내 폭염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현장의 대응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사업장과 전통시장·야외 무더위 쉼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장재혁 부군수는 사업장을 방문해 야외 근로자의 근무환경과 폭염 대응 상황을 살폈다.

▲장재혁 부군수가 가야면 시장에서 폭염 대비 주요시설 현장 점검하고 있다. ⓒ합천군

그늘막 설치 여부·휴게시설과 냉방시설 운영 상태·시원한 물 제공 등 기본 편의 제공 여부를 세밀히 확인하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전통시장에서는 이용자 안전 확보와 폭염 행동요령 안내문 비치 상황을 점검하고 군민들에게 쿨토시·쿨스카프·부채 등 폭염 예방 물품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수칙을 홍보했다.

장재혁 부군수는 "폭염 대응은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신속한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폭염 취약시설에 대한 관리와 대응을 강화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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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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