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가 9월 6일부터 열리는 '제29회 무주 반딧불축제'에서 지역특화 태권도 상설공연 ‘헌터스(Hunters)’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태권시티 무주’ 조성과 글로벌 태권도 문화 확산을 목표로 전북특별자치도와 무주군, 전주대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전북 RISE 사업 '태권도 종주국 위상 정립을 위한 태권도 HUB 산업 활성화' 과제의 일환이다.
무대에 오르는 전주대 태권도시범단 ‘싸울아비’는 겨루기·격파·품새 같은 전통 무예 요소에 LED 스크린과 특수 조명을 접목한 역사 판타지형 공연을 펼친다.
다섯 주인공이 시공간을 초월해 다양한 시련을 극복하고 화합에 이르는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 태권도의 예술적 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제 현장에서는 송판아트, 격파 체험,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도전! 태권 골든벨'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 게릴라 태권도 시범공연이 곳곳에서 펼쳐져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숙경 전주대 태권도학과장은 “이번 공연은 무주 대표 축제와 연계된 지역특화 프로그램으로 무주를 세계적인 태권도 문화관광 거점으로 부각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공연과 체험, 교육이 결합된 새로운 콘텐츠로 지역 문화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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