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관내 모든 해수욕장이 지난 24일부로 폐장함에 따라, 폐장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7일까지 ‘연안 안전관리 강화 기간’을 운영한다.
포항해경은 이 기간 동안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고, 연안안전지킴이와 군부대 감시 장비(TOD) 등을 활용해 주요 관광명소 및 사고 취약지역에 대한 맞춤형 안전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안전한 연안 환경을 유지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해수욕장이 폐장했더라도 늦더위에 물놀이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 사고 위험이 크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사고 발생 시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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