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의회는 지난 28일 후포면사무소에서 울릉군의회와 후포-울릉간 해상여객 관련 연석회의를 가지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울진군의회, 울릉군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여객선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여객 중단에 따른 해결방안 및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군의회는 해당 항로의 중단은 두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뿐 아니라,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데 깊은 우려를 표하고 해양수산부 등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에 대한 공동건의 등을 지속적인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이번 사태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장은 “9월부터 후포-울릉 항로가 중단된다는 소식에 군민 모두가 우려를 갖고 있다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조속한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울릉군의회 이상식 의장은 “해상교통은 울릉군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기반시설라며 지속가능한 해상여객운송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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