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호 전 전주시 비서실장이 1일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이원택) 신임 홍보소통국장에 임명됐다.
최광호 국장은 전북도지사 비서실을 거쳐 민선 7기 전주시장 비서실장을 역임하는 등 약 16여년간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을 보좌했다.
이원택 도당위원장 들어 교육연수위원장과 당원자격심시위원을 지냈으며 최근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사무처 당직에서 사임한 장승필 홍보소통국장 업무를 이어 받았다.

최광호 국장은 "당원과 도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홍보 소통 업무를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광호 국장은 군산제일고와 전주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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