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뻔뻔한 윤석열, 이제와 "군인들 탄압 멈추라"…'부하들 탓' 할 땐 언제고?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뻔뻔한 윤석열, 이제와 "군인들 탄압 멈추라"…'부하들 탓' 할 땐 언제고?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의 불법 비상계엄 선포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는 군인들에 대한 "탄압"을 멈추라는 내용의 옥중 메시지를 냈다. 윤 전 대통령은 그간 계엄군에 동원된 주요 고위 간부들의 증언을 부인하는 등, 자신에겐 죄가 없다고 주장해 왔다.

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 소속인 송진호 변호사는 2일 윤 전 대통령과의 변호인 접견에서 윤 전 대통령이 "더 이상 군인들과 군에 대한 탄압을 멈추길 (바란다)"라며 "모든 책임은 군 통수권자였던 내게 묻고, 군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멈추고 기소된 군인들에 대해선 공소 취소하길 (바란다)"는 말을 했다고 3일 전했다.

송 변호사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계엄에 참여했던 군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윤 전 대통령은 자신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명령했다는 계엄군 참여 군 간부들의 증언을 모두 부인하는 등, 책임을 회피해 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한동훈, 이재명, 우원식 등 정치인들을 잡아들이라고 한 명령도 부인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4동제3투표소에서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