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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매주 금요일마다 치매가족 자조모임 ‘어울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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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매주 금요일마다 치매가족 자조모임 ‘어울림’ 운영

▲김제시 어울림 치매가족 자조모임 운영ⓒ김제시

전북자치도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5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어울림)을 운영한다.

이번 ‘어울림’자조모임은 치매 환자를 직접 돌보는 보호자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보호자의 노고를 위로 돌봄 스트레스를 완화해 가족 간의 유대감과 상호 지지체계를 강화함에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공예·원예 프로그램 △디지털 금융범죄 대처 교육 △웃음체조 △클래식 앙상블 공연 문화의 날 행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치매 환자 가족들이 돌봄으로 인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의 치매나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가족과 보호자들이 이번 자조모임을 통해 각자 환자들을 돌보면서 쌓은 정보나 노하우를 공유하며 서로 정서적·심리적 친밀감도 쌓아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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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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