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제주·강원 극단 한자리에…'특자3도 연극제' 전주서 24일 개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제주·강원 극단 한자리에…'특자3도 연극제' 전주서 24일 개막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서 전석 무료

▲ⓒ전북연극협회

전북·제주·강원 특별자치도의 연극인들이 한 무대에서 만난다.

전북특별자치도연극협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2025 특자3도연극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극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각 지역 대표 극단이 차례로 무대를 채운다.

개막작은 제주특별자치도 극단 세이레가 준비한 '슈퍼우먼 설문대'로 24일 관객과 만난다.

이어 25일에는 전북특별자치도의 극단 자루가 '럭키복희'를 선보이고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극단 씨어터컴퍼니 웃끼가 음악극 '봉천내 사람들(부제: 만두 전성시대)'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예매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조민철 전북연극협회장은 “이번 연극제를 통해 세 지역 연극인들이 교류하고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극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