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tbn교통방송(이사장 김희중)은 22일 국회박물관에서 ‘2025 tbn 이륜차안전문화대상’을 열고, 올해의 안전운전 라이더 16명과 이륜차 우수정책발굴 기관 3곳에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신정훈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도로교통공단tbn교통방송이 주관했으며, 사회는 방송인 김경식이 맡아 진행했다.

‘이륜차안전문화대상’은 이륜차 운전자의 모범적 안전운전 사례와 정책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해 이륜차에 대한 인식 개선과 법규 준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수상자와 기관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 경찰청장상,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이륜차 운전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안전운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tbn교통방송이 주관하는 이륜차안전문화대상이 이륜차 교통안전 인식 개선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 현장과 수상자 안전토크는 10월 30일 오전 11시 tbn교통방송 ‘김경식의 오토쇼 으라차차’ 특집으로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tbn교통방송은 전국 13개 지역에서 실시간 교통정보와 재난방송 등 공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앱 ‘tbn교통방송’과 유튜브로도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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