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한이 충남 아산시에서 첫 분양에 나선다.
아산모종 샛들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아산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총 1079가구 규모로 이 중 96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견본주택은 오는 26일 개관한다. 청약은 9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30일 1순위 △10월 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0월 16일 발표되며, 계약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아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자격이 비교적 완화돼 있다. 아산·충남·대전·세종 거주자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이면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 85㎡ 미만은 가점제 40%·추첨제 60%, 85㎡ 초과는 추첨제 100%로 공급된다.
단지는 실내수영장과 체육관, 게스트하우스, 골프연습장,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서비스,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4베이 판상형 설계(일부 제외), 드레스룸·팬트리 등 수납특화공간을 마련했다.
아산모종 샛들지구와 인근 풍기역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1만여 가구 규모의 신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교통은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풍기역(예정), 천안아산역(KTX)과 주요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아산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견본주택은 아산시 풍기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8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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