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김영록 전남지사, 특별예금 가입 릴레이 캠페인 동참

▲26일 NH농협은행 전남도청지점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APEC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특별예금' 가입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특별예금'에 가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5.09.26ⓒ전남도 제공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6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NH농협은행 전남도청지점을 방문해 APEC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특별예금' 가입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특별예금'에 가입하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영호남 상생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예금은 APEC 정상회의 성공을 응원하는 전 국민 참여형 금융상품이다. 가입기간은 1년이고, 1인당 1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김 지사는 경북을 제외하고 전국 광역지자체장 최초로 해당 예금에 가입했다.

APEC정상회의는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경주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