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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건지전, 전북대 미술교육과 동문 33인 전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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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건지전, 전북대 미술교육과 동문 33인 전시 개막

10월 9~15일 전주 우진문화공간 1층 갤러리서

▲ⓒ우진문화재단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동문 작가들이 모여 꾸준히 이어온 ‘제26회 건지전’이 열린다.

오는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전주 우진문화공간 1층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동문 작가 33명이 참여해 서양화, 한국화, 조소, 판화, 도자공예 등 다양한 장르 작품을 선보인다.

‘건지전’은 지난 1999년 서울 경인미술관에서 창립전을 연 이후 26년 동안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2003년부터는 전북 지역 동문과의 연대를 강화해 정기적으로 전시를 열어왔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작가이자 교육자로 활동해온 동문들이 다시 모여 서로의 창작 세계와 시대적 감각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개막식은 10월 9일 오후 5시 30분에 열리며 참여 작가와 관람객들이 직접 소통하며 작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전시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세대와 지역, 매체를 아우르는 다양한 시각예술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람객들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미술 언어를 통해 작가들의 삶과 사유의 흔적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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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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