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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미래 예술인, 무대 오른다…‘2025 라이징스타 시리즈’ 1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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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미래 예술인, 무대 오른다…‘2025 라이징스타 시리즈’ 16일 개막

▲ⓒ전주문화재단

전북 전주의 차세대 젊은 예술인들이 무대에 오른다.

(재)전주문화재단이 오는 16일부터 차세대 공연예술인을 발굴·육성하는 프로젝트 ‘2025 라이징스타 시리즈’를 개최한다.

공연은 10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전주한벽문화관에서 열린다.

전주대학교,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전북대학교 음악 전공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총 3회 클래식과 전통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인다.

첫 무대인 16일은 전주대학교김미나(피아노), 문예은(바이올린), 송승연(피아노), 양소현(피아노), 최다현(피아노), 최세빈(피아노), 최율지(바이올린)가 클래식 무대를 꾸민다.

23일에는 한국전통문화고 학생 박승우(피리), 이지은(판소리), 이하솜(해금), 이하음(피리), 차유찬(해금) 등이 전통음악 무대를 꾸미고 30일에는 전북대 한국음악학과 박유빈(판소리), 박정민(가야금), 송채은(아쟁), 양태영(피리), 이유민(가야금), 장소희(해금), 최진(대금)이 판소리와 기악 연주로 대미를 장식한다.

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라이징스타 시리즈는 지역의 예술 인재가 전문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전주의 미래 공연예술을 이끌 인재들이 더욱 주목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세부 일정은 전주문화재단과 전주한벽문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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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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