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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1호선 안전, 점검으로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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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1호선 안전, 점검으로 지킨다

대전교통공사 도시철도 시설물 전방위 점검 펼쳐, 폭우·고온에도 끄떡없는 안전운행 준비 끝

▲대전교통공사가 14~15일까지 이틀간 지속적인 강우에 따른 도시철도 주요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판암차량기지 내 철로를 정비하는 모습 ⓒ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가 14~15일까지 이틀간 지속적인 강우에 따른 도시철도 주요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박필우 기술이사의 주도 아래 토목, 건축, 궤도, 전력, 신호, 통신 등 각 분야 책임자들이 함께 참여해 선로, 전차선, 옹벽 등의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대전역 에스컬레이터 교체 현장에서는 시민 안전을 위해 펜스를 보강했으며 판암·외삼차량기지에서는 옹벽과 선로 상태를 점검해 사면 안전성과 궤도 노반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여름철 높은 기온으로 인한 전차선의 신축 정도를 과학적으로 관리해 열차 전력 공급의 안정성도 확보했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이상기후 속에서도 도시철도 1호선이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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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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