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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모녀의 하루 in 군산… ‘추(秋)향저격’편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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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모녀의 하루 in 군산… ‘추(秋)향저격’편 참가자 모집

엄마와 단둘이 떠나는 아주 특별한 데이트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전국적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모녀 전용 여행 프로그램인 ‘모녀의 하루 in 군산’ 3회차 ‘추(秋)향저격’편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녀의 하루 in 군산은 타겟을 세분화해 특정 고객만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활용하는 ’핀셋 마케팅‘을 통해 첫 회부터 큰 관심을 끌며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받아왔다.

이에 군산시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1회차를 추가 진행 군산을 찾는 엄마와 딸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며 3번째 행사는 오는 11월 1일에 진행되며 20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모녀의 하루 in 군산 추향저격편ⓒ군산시

이번 3회차 프로그램 역시 군산의 대표 관광지인 고군산군도와 K-관광섬 유람선 탐방, 바다 위 짚 라인, 무녀도 쥐똥섬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감성 사진 촬영, 편지쓰기 및 낭독 등 ’모녀의 하루‘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흥미로운 관광 체험 외에도 참가자들은 군산의 대표 미식 박대구이 정식을 맛보며 군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미식 경험을 즐길 예정이다.

군산시는 이외에도 간단한 퀴즈 게임과 모녀간의 정서적 친밀감을 더해줄 수 있는 관광지 배경 사진포즈 따라하기 등 다양한 미션을 준비하는 한편 엄마와 딸의 모든 순간들을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통해 따뜻하게 기록해 나갈 계획이다.

끝으로 ‘모녀의 하루 in 군산’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서인 편지쓰기와 낭독 시간에는 엄마와 딸이 서로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편지를 낭독하며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매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녀의 하루 in 군산 프로그램이 올해 마지막 회차를 맞이했다”며 “새롭게 추가한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고 특별한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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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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