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 ‘시민 파워셀러’ 6회차 교육생을 다음 달 14일까지 모집한다.
20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해 시민의 온라인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여자들은 급변하는 AI를 활용한 홍보·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전략 실무를 배울 수 있다.

교육은 다음달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안산시청 대회의실(제2별관 4층)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 활용 사례 및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뤼튼 AI 활용 블로그 검색 상위노출 포스팅 실습 △VCAT AI 활용 숏클립 홍보 영상 제작 및 편집 △AI 활용 스마트플레이스 지도등록 최적화 마케팅 전략 등이다.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이날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네이버 폼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기테크노파크(031-500-301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시장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케팅 역량은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최신 기술을 배우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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