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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담배는 없습니다"… 하남시, 금연거리서 지도단속·금연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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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담배는 없습니다"… 하남시, 금연거리서 지도단속·금연캠페인

이현재 하남시장 "금연환경 조성 활동 지속 추진"

▲ 지난 17일 미사문화거리와 미사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 민관합동 금연거리 지도단속 및 캠페인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이 참여자들과 악수하며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 하남시

경기 하남시는 지난 17일 오후 미사문화거리와 미사호수공원 일대에서 민·관 합동 금연거리 지도단속 및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금연거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김태훈 하남경찰서 미사강변지구대장 등 관계기관과 금연서포터즈, 자원봉사자 등 민·관 1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금연거리 일대를 순회하며 흡연행위에 대한 지도·계도 활동을 벌이고, 시민들에게 금연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금연 실천을 독려했다.

특히 금연서포터즈와 자원봉사자들은 ‘괜찮은 담배는 없습니다. 나에게도, 남에게도’ 등의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시민 눈높이에 맞춘 캠페인을 펼쳐 건강한 거리문화 조성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현재 시장은 “건강한 도시, 쾌적한 거리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참여하는 금연환경 조성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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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상

경기인천취재본부 이백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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