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경남 창녕군는 제16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 개최를 앞두고 우포늪 징검다리 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성 군수는 이날 관계 공무원과 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공사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한 세부 점검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성낙인 군수는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는 창녕의 대표적인 생태·관광 행사로 매년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참가자들이 쾌적하고 즐겁게 걸을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창녕군은 이번 징검다리 개선사업을 통해 보행 안전성과 경관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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