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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청년 예술인 융복합 공연 'DNA 프로젝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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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청년 예술인 융복합 공연 'DNA 프로젝트' 개최

'예술의 언어' 주제로 무대 뒤 예술가들의 모습과 감정 공개, 오는 8일 전석 무료 관람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8일 오후 5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DNA 프로젝트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포스터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8일 오후 5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차세대 artiStar 지원사업의 일환인 ‘DNA 프로젝트 공연’을 선보인다.

DNA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협업해 융복합 공연을 발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예술의 언어’를 주제로 무대 뒤 예술가들의 모습과 감정을 관객에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총 8개 무대로 구성된 공연은 시각예술전시, 클래식연주, 창작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예술가가 창작과정에서 느끼는 고독, 좌절, 환희 등 감정을 담아 관객과 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순간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역량 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차세대 artiStar지원사업은 2013년 시작해 12년간 총 130명의 지역 청년 예술인을 발굴·지원해왔으며 선정 예술인들은 2년간 창작준비와 발표, 장르·분야를 넘어선 협업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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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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