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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 인천사랑 아이사랑 창작동요 합창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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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 인천사랑 아이사랑 창작동요 합창대회' 성료

인천공항어린이집 하늘소리 합창단 영예의 대상 차지

인천광역시는 영유아와 그 가족, 보육교직원 등 500여명이 함께한 '2025년 인천사랑 아이사랑 창작동요 합창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합창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관내 영유아(0~5세)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합창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해 진행됐다.

▲'2025 인천사랑 아이사랑 창작동요 합창대회' 공연 모습 ⓒ인천광역시

올해 대회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총 31여 개 팀 747여 명이 참가했으며, 예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팀이 결선 무대에서 아름다운 합창을 선보였다.

결선 무대는 가족관람객 모집을 통해 결선 진출 영유아 가정이 함께 관람했으며, 유튜브 생중계로 송출되어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가정도 자녀들의 무대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었다.

이번 결선에서 영예의 대상(인천광역시장상)은‘꿈을 품은 인천’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 인천공항어린이집 하늘소리 합창단이 수상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아름다운 합창단 △하늘유치원 합창단, 우수상은 △아라서빛어린이합창단 △영종행복누리합창단 △인천 꿈수호대 합창단, 장려상은 △꿈희슝 합창단 △문학소리결 합창단 △샬롬에덴 합창단 △인천 청사초롱단 합창단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아크릴 액자로 제작된 합창대회 기념사진이 제공되며, 결선에 참가한 모든 영유아에게 기념메달이 수여됐다.

김민정 시 영유아정책과장은 “아이들이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인천의 아름다움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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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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