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생활 현장 목소리 듣는다"…이학수 정읍시장, 통장단과 소통 간담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생활 현장 목소리 듣는다"…이학수 정읍시장, 통장단과 소통 간담회

▲ⓒ정읍시

전북 정읍시가 17일부터 8개 동 통장단 241명과 만나는 현장 소통 간담회에 나선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 민원 청취를 넘어 한파 취약지역 안전 대책과 경로당 관련 건의 등 생활 밀착형 현안을 집중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이날 수성동을 시작으로 상교동까지 관내 8개 동을 순회하며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맡아온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겨울철 안전관리 방안과 지역 현안을 폭넓게 청취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실제 생활 속 불편과 한파 취약지역의 안전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신속히 대응하겠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밀착형 행정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정읍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