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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지원 특별위 출범…강정일 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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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지원 특별위 출범…강정일 위원장 선출

장흥군에 건립 확정…총 10명 의원 공식 활동 본격화

▲17일 전남도의회에서 전남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지원 특별위원회 1차 회의가 열린 가운데 참석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5.11.17ⓒ전남도의회 제공

전남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공식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7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전남도의회에서 전남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지원 특별위원회 1차 회의가 열렸다.

첫 회의 자리에서는 위원장에 강정일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2)이, 부위원장에 박형대 의원(진보당·장흥1)이 각각 선출됐다.

특별위원은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송형곤(고흥1), 윤명희(장흥2), 최무경(여수4), 최동익(비례), 손남일(영암2), 최정훈(목포4), 임형석(광양1), 진호건(곡성) 의원 등 10명이다.

전남 국민안전체험관은 지난 2023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장흥군이 선정되면서 건립 확정됐다.

특별위는 향후 전남 국민안전체험관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재원 확보와 관리체계 구축 ▲전문인력 배치 ▲역량 강화 등 전반 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특별위는 오는 2026년 5월2일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강 위원장은 "재난 발생 시 대피와 초기 대응이 취약한 현실을 고려할 때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마련이 필수적"이라며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고령층까지 참여 가능한 종합 안전교육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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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론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아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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