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화합을 다짐하는 '한마음 다짐대회'를 열었다.
바르게살기운동창녕군협의회는 지난 14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제19회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회에서 회원들은 바르게살기운동의 행동강령과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21세기를 선도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주요 기관장들의 우수회원 표창이 진행돼 회원들의 사기를 높였으며 체육대회 등을 통해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곽철현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일체감과 자긍심을 높여 군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현장에서 "변함없는 열정과 헌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해 힘써 온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기 좋은 창녕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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