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서비스원(원장 김대삼)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민간기업 또는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 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활동을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심사는 환경경영(E), 사회적책임경영(S), 투명경영(G) 관련 7개 분야 19개 지표를 통해 진행된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2024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도전하여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선정(A+) 선정됐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친환경 문화 조성, 시민의 삶의 질 증진과 지역사회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등을 시행했으며, 경남 경북 산불 피해 성금 전달, 수해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 ESG Action Day(헌혈, 장애 인식개선 등)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사회공헌활동실천과 더불어 문화 확산에 기여, 환경경영·사회적 책임경영·투명경영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김대삼 원장은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의 복지증진을 선도하는 좋은 파트너로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추진과 동시에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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