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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통 태권도 복원과 계승 발전 위해 보폭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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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전통 태권도 복원과 계승 발전 위해 보폭 넓혀

글로벌태권도연맹·국제태권도사관학교추진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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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전통 태권도의 복원과 계승 발전’이라는 공동의 비전을 바탕으로, 글로벌 태권도 문화 확산과 지역발전을 위해 글로벌전통태권도연맹(총재 준리)과 협약을 맺었다.

21일 무주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글로벌전통태권도연맹 준리 총재와 국제태권도사관학교설립추진위원회 정진옥 위원장이 참석해 △국제 태권도 문화 교류, △태권도 교육 및 연구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글로벌 홍보 협력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무주군은 태권도 관련 국제회의를 비롯한 각종 국제행사 등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글로벌전통태권도연맹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인재양성센터 등 태권도 현안을 세계인들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무주가 태권도 성지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세계 태권도인들과 태권도의 전통적 가치와 비전을 확산해 나가고 무엇보다 글로벌인재양성센터가 국제적인 협력 속에서 더욱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전통태권도연맹’은 5대양 7대륙, 160여 개국 규모의 태권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태권도의 정신과 문화·역사적 가치를 계승·발전시키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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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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