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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공이의 행복한 경기마을', 경기도 브랜드 홍보 콘텐츠 통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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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공이의 행복한 경기마을', 경기도 브랜드 홍보 콘텐츠 통합대상

경기도는 ‘2025년 경기도 브랜드 홍보 콘텐츠 공모전’에서 그림·일러스트 분야 출품작 ‘봉공이의 행복한 경기마을’이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의 매력을 담은 신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그림·일러스트 △웹툰·인스타툰 △숏폼 영상 △캐릭터 상품 등 4개 분야로 진행됐다.

▲'봉공이의 행복한 경기마을' ⓒ경기도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 결과 총 1104점이 접수돼 지난해보다 855점 늘어난 역대 최다 출품 기록을 세웠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전문가 심사, 2차 대국민 심사, 최종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4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통합 대상작 ‘봉공이의 행복한 경기마을’은 경기도와 각 시군을 하나의 마을로 재해석한 구성력과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수상작은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스타필드 수원 1층 센트럴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전시에 공개된다. 전시는 ‘경기도 브랜드 홍보관’과 함께 운영되며, 방문객은 수상작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작품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과 경기도 SNS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원명 도 홍보기획관은 “올해 공모전에는 도민과 창작자의 열정과 재치가 담긴 작품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접수됐다”며 “봉공이를 비롯한 경기도의 브랜드 자산을 활용해 도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경기도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공식 캐릭터 ‘봉공이’는 ‘나라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다’는 뜻의 ‘봉공(奉公)’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정약용의 ‘목민심서’ 봉공 6조 정신을 바탕으로 소통·공감·책임·신뢰·봉사의 가치를 표현한다. 경기도는 봉공이를 활용한 소통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3월 ‘제11회 2025 올해의 SNS’에서 광역지자체 인스타그램 부문 대상을, 9월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에서 특별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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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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