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사장 노은식)은 24일 배현주 김해시의원(국민의힘)이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아너소사이어티(사랑의열매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 회원으로서 사랑의 열매와 5년간 1억원 기부 약정을 한 배의원은, 평소 학생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에 관심이 많았다.
배 의원은 "학생들의 미래를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고 하면서 "이번 장학금은 2022년부터 지역민의 일꾼으로서 세비를 모아 기탁한 것이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