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4시 43분께 경북 영덕군 축산면 수협활어회센터 1층에서 화물 엘리베이터를 수리하던 A씨(55)가 엘리베이터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숨졌다.
A씨는 포항의 한 승강기 유지보수업체 소속으로 이날 홀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엘리베이터는 2~4층 식당으로 식자재 등을 운반하는 승강기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업체와 발주처를 대상으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경북 영덕에서 화물 엘리베이터 수리 중 50대 사망
25일 오후 4시 43분께 경북 영덕군 축산면 수협활어회센터 1층에서 화물 엘리베이터를 수리하던 A씨(55)가 엘리베이터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숨졌다.
A씨는 포항의 한 승강기 유지보수업체 소속으로 이날 홀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엘리베이터는 2~4층 식당으로 식자재 등을 운반하는 승강기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업체와 발주처를 대상으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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