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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수 구리시의원, 서울 편입 논의에 대해 “구리시 가치 올리는 일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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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수 구리시의원, 서울 편입 논의에 대해 “구리시 가치 올리는 일이 먼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권봉수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 행사에서 입장 표명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지난 27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권봉수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 행사에서 ‘구리시민과 함께 권봉수가 꿈꾸는 진짜 구리시의 미래’라는 주제로 현안에 대한 생각을 소개하며 “구리시 서울 편입과 관련하여 구리시민을 찬성파와 반대파로 양분하도록 조장하는 행위는 매우 나쁜 정치”라고 말하면서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권 의원은 구리시의 재정자립도와 소상공인 3년 생존율, 청년고용률 등을 예로 들면서 “경기도 평균보다 낮은 주요 지표들, 주변 신도시들 성장에 비견되어 시민들에게 구리시가 상대적으로 정체되고 낙후된 도시가 되었다고 인식하게 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현재 구리시민들은 서울 편입을 통한 서울시의 혜택을 기대하고 있는 막연한 기대심리가 작동하고 있는 것”이라 분석했다. 그리고 ‘구리시의 서울 편입’에 대해 “본질적으로 구리시의 도시가치를 올리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지난 30년간 구리시에는 시민의견과 유리된 거대개발사업 추진, 그리고 시장이 바뀌면 벌어지는 전임자 업적지우기가 반복되었다. 이제는 구리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소통하고 합의를 통한 전략적 도시발전모델을 수립하는 일이 급선무이며, 당신들의 구리구로 구리시민을 양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구리시’를 되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권봉수 의원은 끝으로 “권봉수가 꿈꾸는 구리시의 미래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진짜 구리시다. 시민의 의견을 소통하는데 그치지 않고 시민참여와 지방자치를 함께 구현해내는 것”이라며, “경기도에서 가장 작은 면적, 인구 19만 명의 작은 도시지만 19만 구리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권봉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안승남 전 구리시장과 신동화 구리시의원 등과 함께 내년에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구리시장 후보를 놓고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권봉수 구리시의원.ⓒ권봉수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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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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