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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음악이 함께하는 대전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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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음악이 함께하는 대전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개최

12월5~7일 유림공원서 대형 트리 포토존과 드론 라이트쇼 등 펼쳐진다

▲대전시 유성구 '2025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포스터. 오는 5일~7일까지 3일간 유림공원에서 개최 ⓒ유성구

대전시 유성구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유림공원에서 ‘2025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기존 온천로 일원에서 유림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한층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겨울 감성을 담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날인 5일 오후 6시 온천로 워터스크린 맞은편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으로 축제의 막이 오르며 유림공원 동편 광장에서는 가수 HYNN(박혜원)과 지역 예술인들의 축하공연과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서편광장에는 6M 대형 트리 포토존이 설치되며 대학로에는 샹젤리제 거리 분위기의 와인잔 조명거리, 문화원로에는 감성 스트링 조명이 마련된다.

지역 상인이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마켓과 체험 부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새로 마련된 ‘유성 뱅쇼라운지’에서는 산타 포토타임, 룰렛 이벤트, 뱅쇼 시음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대형 에어돔 ‘유성별빛쉼터’는 낮에는 뮤직라운지와 휴식공간으로 밤에는 조명쇼 공간으로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확장된 공간에서 더 다양하고 감성적인 겨울축제를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이웃과 함께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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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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