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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 제35회 산업평화대상' 단체 4곳·개인 8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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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 제35회 산업평화대상' 단체 4곳·개인 8명 시상

인천광역시는 '2025년 제35회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을 갖고, 노사 상생과 관계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표창했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산업평화대상은 1991년부터 인천 지역 내 노사 화합과 산업 평화 정착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해 온 상으로, 올해는 노사 관계 발전에 헌신한 총 4개 단체(노동조합 2, 기업 2)와 8명의 개인(근로자 4, 사용자 4)이 그 영예를 안았다.

▲'2025 제35회 산업평화대상' 시상식 기념촬영 ⓒ인천광역시

단체분야 노동조합 부문에서는 사조해표노동조합과 동우교통노동조합이, 기업체 부문에서는 ㈜핌스와 LT메탈㈜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개인분야 근로자 부문에서는 인천항운노동조합 박흥수 부위원장, 전국전력노동조합 인천본부 박영목 위원장, NH농협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 송재만 위원장, KG스틸인천노동조합 류성필 위원장이 수상했다.

개인분야 사용자 부문에서는 ㈜하나이티에프 오승명 대표이사, ㈜영화수출포장 김영수 대표이사, ㈜경신 최병학 부사장, ㈜월드웰 선학규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유정복 시장은 “앞으로도 각자 맡은 역할에 책임을 다하고 서로 이해하며 존중할 때 노사 상생의 길은 더욱 넓어질 것”이라며, “인천시 역시 노사 화합과 산업평화가 현장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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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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