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청권 강추위 계속…충북 전역 한파주의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청권 강추위 계속…충북 전역 한파주의보

체감온도 큰 폭으로 떨어져, 27일 오전부터 1㎝ 안팎의 눈 예보

▲27일 오전 예상 날씨도 ⓒ기상청

충청지역이 맑은 날씨 속에서도 매서운 추위를 이어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낮 최고기온은 -2도, 최저기온은 -10도로 종일 영하권을 기록했다.

밤사이 기온은 -6도 안팎으로 떨어지지만 체감온도는 -4도가량 더 낮아 매우 추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충북 제천에는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한파경보가 발령됐으며 제천을 제외한 충북 전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대기질은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인 27일에는 눈 소식과 함께 추위가 계속되겠다.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충청 대부분 지역에 1㎝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천안·청주 3도, 세종 4도로 예상되며 최저기온은 -10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강한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운전 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