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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캄보디아 대학생 살인' 범죄 총책, 태국 파타야에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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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캄보디아 대학생 살인' 범죄 총책, 태국 파타야에서 검거

지난해 '대학생 살인사건' 캄보디아 범죄조직 총책이 태국 파타야서 검거됐다.

법무부, 경찰청, 국정원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2025년 8월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대학생 살인 사건'에 관여한 혐의로 수사 중인 캄보디아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급 범죄인 함모 씨를 7일 태국 파타야에서 태국 당국과 긴밀히 혀력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함 씨는 중국 및 한국 국적의 공범들과 캄보디아에서 스캠 범죄단체를 조직하고 2025년 5월경부터 7월경까지 고수익 아르바이트 명목으로 한국인 피해자들을 캄보디아로 유인한 뒤 권총 등으로 피해자들을 협박해 계좌 비밀번호 등을 말하게 강요하는 등의 범행을 저질러 왔다.

특히 함 씨는 사망한 피해자 박모 씨 를 캄보디아로 유인, 감금한 뒤 지난해 11월 체포된 바 있는 또 다른 범죄자들에게 넘겨 잔혹하게 폭행, 고문당하게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법무부는 경찰청, 국정원과 협력해 범죄인 소재를 추적하던 중 지난해 11월 태국에 입국했다는 첩보를 입수, 즉시 태국에 범죄인에 대한 긴금인도구속청구를 했다. 이어 태국과 긴밀한 협조 끝에 약 1달만에 범죄인의 신병을 확보할 수 있었다.

정부는 "중국 국적인 범죄인을 한국으로 송환하기 위해서는 범죄인에 대한 정식 범죄인 인도 청구 및 태국 내 범죄인 인도 재판을 통한 인도 결정이 필요한 상황으로, 법무부는 신속하게 태국 당국에 범죄인 인도를 청구하고 태국 당국과 수시로 소통해 범죄인을 한국으로 최종 송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캄보디아-베트남 국경지대 인근 범죄단지에서 한국인 피싱범 26명이 검거되고, 감금됐던 한국인 1명은 구출됐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관들이 합동 근무하는 '코리아 전담반'은 지난 18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300㎞ 떨어진 '몬돌끼리' 내 범죄단지에서 피싱 범죄를 벌이던 한국인 26명을 검거하고, 20대 남성 1명을 구출했다. 사진은 캄보디아 범죄단지서 검거된 한국인 피싱범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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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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