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세 징수율과 체납 관리, 세정 행정 전반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11월 말까지의 지방세 징수 실적을 종합 분석해 이뤄졌다. 지방세 징수율과 체납액 정리 실적, 주요 현안 업무 추진 성과 등이 주요 지표로 반영됐다.
완주군은 하반기 지방세 체납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며 실효성 있는 징수 전략을 펼쳤다.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과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도 높은 행정조치를 취하는 한편, 세무 행정 시스템을 활용해 체납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아울러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납세 부담 완화에도 힘을 쏟았다. 엄정한 체납 관리와 납세자 배려를 병행한 세정 운영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황현자 완주군 재정관리과장은 “공직자들의 현장 중심 행정과 군민들의 성실한 납세 의식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확보된 재원은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재정 기반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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