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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텃밭' 강원도? 이광재·우상호 누가 나와도 김진태에 오차범위 밖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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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텃밭' 강원도? 이광재·우상호 누가 나와도 김진태에 오차범위 밖 우세

오는 6월 지방선거 강원지사 선거 여야 가상대결에서 민주당 후보군인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와 우상호 정무수석이 국민의힘 현역인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10%포인트 이상 앞서는 것으로 13일 나타났다.

<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9~10일 강원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강원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를 보면 이광재 전 지사와 김진태 지사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이 전 지사 48.6%, 김 지사 37.4%로 나타났다. 11.2%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밖이다. 그 외 '없음'은 7.6%, '잘 모름'은 6.3%였다.

우상호 정무수석과 김진태 지사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우 수석이 47.1%, 김 지사가 36.8%로 나타났다. 10.3%포인트 차이로 역시 오차범위 밖이다. 그 외 '없음'은 8.8%, '잘 모름'은 7.3%였다.

한편 김진태 강원지사 도정운영 평가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36.5%,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47.7%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15.8%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2.8%, 국민의힘 31.9%,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3.7%, 진보당 1.3%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2.4%, '없음'과 '잘 모름'은 각각 11.3%, 2.9%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전화조사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7.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5%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4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진태 지사가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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