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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법원행정처장에 부산 출신 박영재 대법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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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법원행정처장에 부산 출신 박영재 대법관 임명

조희대 사법부서 대법관…'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주심 맡기도

조희대 대법원장이 13일 부산 출신의 박영재 대법관(사법연수원 22기)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했다. 박 대법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상고심 주심을 맡기도 했다.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 인사와 예산을 총괄하는 사법부 핵심 보직이다. 재임 기간에는 대법원 재판을 맡지 않지만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 등의 당연직 위원을 맡는다.

▲대법원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13일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의 후임으로 박영재 대법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박 신임 처장은 부산 배정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로 임관했다. 이후 전국 법원에서 다양한 재판 업무를 담당하고 법원행정처 기획총괄심의관, 기획조정실장, 법원행정처 차장을 거쳐 지난 2024년 8월 대법관으로 임명됐다.

지난해 4월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 주심을 맡기도 했다. 이 사건은 박 처장이 주심인 대법원 2부에 배당됐다가 곧바로 전원합의체에 회부됐다.

강지원

부산울산취재본부 강지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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