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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드컵광장 이어 덕진공원까지…전주정원산업박람회 무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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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드컵광장 이어 덕진공원까지…전주정원산업박람회 무대 확대

▲우범기 전주시장이 15일 '2026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열릴 덕진공원 현장을 찾아 박람회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전주시

전북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도심 정원 네트워크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15일 '2026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열릴 덕진공원 현장을 찾아 작가정원을 비롯해 새롭게 조성될 정원 배치 위치를 최종 선정하는 등 박람회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전주시는 올해 박람회를 위해 기존 행사장인 전주월드컵광장 일원과 함께 덕진공원 일대 7만㎡를 연계한 대형 정원축을 조성해 시민 힐링과 관련 산업 육성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덕진공원 일대 약 7만㎡가 신규 행사장으로 합류하면서 월드컵광장(산업전·문화체험)과 덕진공원(정원전시)을 잇는 도심 정원 네트워크가 완성된다.

박람회를 통한 정원 조성 규모도 지난해 5곳에서 올해는 코리아가든쇼 작가정원 5곳, 기업동행정원 1곳, 서울 우호정원 1곳, 시민정원 38곳 등 총 45곳으로 확대된다.

이날 우 시장은 덕진공원 곳곳을 둘러본 뒤 공원 입구 열린광장 부근에 작가정원을 배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시는 새로 조성되는 정원을 덕진공원만의 상징 공간이자 전통성과 수변 경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명소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시는 국비 10억 원과 시비 10억 원 등 총 20억 원을 투입해 정원산업 전시와 전 연령 참여 프로그램, 시민 가드닝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덕진공원과 월드컵광장을 정원·관광 복합공간으로 육성하고 전주만의 정원산업 모델을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에서 '2026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열리면서 전주정원산업박람회를 통해 관련 산업을 육성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며 "덕진공원을 비롯한 도시 곳곳에 다양한 정원이 조성돼 정원산업 경쟁력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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