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위령사업 전담팀을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담팀은 여순사건 관련 위령과 기념사업 전반을 전담하게 된다. 또한 국비 신규사업으로 확보한 국립전남트라우마치유센터 시범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세부 담당 업무는 ▲유족을 위한 위령사업 기본계획 수립 ▲국비 확보 ▲추모공원 조성 ▲재단 설립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건립 사업 단계적 추진 등이다.
도는 전담팀을 중심으로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 사업을 체계화할 방침이다.
이길용 도 여순사건지원단장은 "여순사건법에 따라 올해 10월 조사 완료, 내년 4월 진상조사보고서 확정이 예정돼 있다"면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 전담할 조직의 필요성을 느껴 구성 후, 여순사건의 완전한 진상규명,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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