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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광산 찌꺼기가 보물로?…영월군, 규제자유특구 지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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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광산 찌꺼기가 보물로?…영월군, 규제자유특구 지정 박차

23일 군청서 주민 공청회… 광산 부산물 자원화 전략 공개

영월군이 상동광산(텅스텐) 재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광산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영월군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월 규제자유특구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최명서 영월군수. ⓒ영월군

이번 공청회는 특구 추진 전략을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과 전문가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영월군이 마련한 특구계획안은 단순한 폐기물 처리를 넘어, 광산부산물을 산업자원으로 전환하는 세 가지 핵심 싫증사업을 골자로 한다.

광미 기반 친환경 토목·건축자재 생산, 부유 선별을 통한 황화광물 유가금속 추출, 광산 부산물 통합 관리·감독 시스템 구축 등이다.

영월군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특구계획의 필요성과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특구지정 신청 및 사업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국가핵심광물인 텅스텐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산업화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라며 "공청회를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경청하고, 영월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실효성 있는 특구지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계획안에 대한 의견제출 및 열람은 오는 2월 6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관심 있는 주민은 영월군청 전략산업과를 방문해 직접 열람할 수 있으며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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