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이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에서 전라도 지자체장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4년 11월 1일 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축적된 온라인 빅데이터를 토대로 이뤄졌다.
조사기간은 지난 2025년 1월 1일 부터 12월 31일 까지 전라도 20개 기초단체장을 조사했다.
윤 시장은 앞서 지난 2024년 12월 발표된 K-브랜드 지수에서도 전라도 지자체장 부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단기 성과가 아닌 연속성과 일관성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한민국 K-브랜드 대상'은 지난 202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브랜드 평가로, 국내외 연구진이 참여한 자체 개발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통해 후보를 선별한다.
이후 K-브랜드 지수 8개 인덱스를 적용해 수치를 산출하고, 독립 자문위원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하는 구조다. 단순 인지도보다 정책 신뢰도·지속성·파급력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점이 특징이다.
윤 시장은 취임 이후 '살기 좋은 행복나주, 앞서가는 으뜸나주'를 기치로 농업·에너지·미래산업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도시전략을 추진해왔다.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공공기관 협력, 나주배를 비롯한 지역특화농업 브랜드 강화가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며 도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시민중심 소통 행정을 바탕으로 교육·복지·산업 전반에서 일상 속 체감 변화를 만들어냈다는 점이 이번 수상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보여주기식 성과가 아닌, 지속가능한 정책 실행력이 온라인 여론과 데이터에 고스란히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어 "농업·에너지·교육·복지·미래산업으로 이어지는 도시 정체성을 분명히 한 노력이 이번 평가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나주배, 혁신도시 공공기관 협력, 시민중심 행정, 지속가능한 도시전략은 나주만의 브랜드를 단단히 만드는 기반"이라며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상 수상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자생력과 확실한 도시경쟁력을 갖춘 모범사례로 나주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나주시는 이를 발판 삼아 '미래가 기대되는 더 큰 나주'를 향한 시정 운영에 한층 속도를 낼 계획이다
윤병태 시장은 수상소감에서 "이번 K-브랜드 대상은 나주시의 명성과 가치를 함께 만들어주신 시민과 공직자 모두의 성과"라며 "그동안 나주시는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되는 변화와 신뢰를 쌓는데 집중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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