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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도시 광명’…조경·정원 박람회서 정책 소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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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도시 광명’…조경·정원 박람회서 정책 소통 나선다

‘정원도시 광명’을 표방하는 경기 광명시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코엑스 비(B)홀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조경·정원 박람회’에 참가한다.

29일 광명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한국조경협회와 ㈜동아전람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대표 조경·정원 산업 행사로, 정원과 도시 공간의 미래를 조망하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정원도시 광명 아이디어 접수 현 ⓒ광명시

광명시는 박람회 특별전시인 ‘고민의 흔적, 시즌2’에 지방정부 최초로 참여해 ‘정원도시 광명’을 주제로 한 시민 참여형 정책 전시를 선보인다.

전시 공간에는 광명시를 상징하는 4대 산과 2개 하천의 지형을 바탕으로, 정원도시 정책의 방향과 핵심 키워드를 담은 설명 패널이 설치된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이미 완성된 정책을 보여주는 방식이 아니라, 정원도시를 구상하는 과정에서의 질문과 고민을 시민과 함께 나눈다는 점이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둘러보며 ‘정원도시란 무엇이어야 하는가’, ‘도시 속 정원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와 같은 질문에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남길 수 있다.

시는 이렇게 모인 시민 의견을 향후 정원도시 정책 방향 설정과 세부 사업 기획을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정원도시는 완성된 설계도가 아니라 시민의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 설계의 출발점으로 삼는 광명형 정원도시 모델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5년 ‘삶이 예술이 되는 정원도시, 광명’을 선포한 이후 시민정원사 양성, 시민참여정원 조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 등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정원도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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