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지난 28일 양양군자율방범연합대와 연계해 관내 주요 번화가와 숙박시설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방학 기간 중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인 보호 조치를 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이성혼숙 금지 위반 행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반은 관내 숙박업소를 방문해 청소년보호법 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신분증 확인 절차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지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음식점·편의점' 대상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숙박업소' 대상 △신분증 확인 여부 △청소년 이성혼숙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행위 △유해 약물(주류·담배 등) 판매 및 유해 매체물 게시 여부 등이며 관련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군은 오는 30일에도 관내 번화가 및 숙박시설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추가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김재미 교육체육과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주변 유해환경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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