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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관광객 증가세 뚜렷…내장산·구절초정원 효과, 1년 새 30만 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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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관광객 증가세 뚜렷…내장산·구절초정원 효과, 1년 새 30만 명 늘어

▲구절초지방정원 ⓒ정읍시

전북 정읍시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가 1년 새 30만 명 이상 늘며 지역 관광에 뚜렷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

29일 정읍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주요 관광지점 20곳의 총 방문객 수는 약 196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164만여 명보다 32만 명가량 증가한 수치다.

관광객 증가를 이끈 핵심 거점은 내장산국립공원과 구절초지방정원이다.

내장산국립공원은 전년 대비 15만 명 이상 늘며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고, 구절초지방정원도 46만1948명이 방문해 전년보다 13만 명 이상 증가했다.

시는 계절별 콘텐츠 운영과 방문객 관리 체계 개선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서 한때 제외됐던 구절초지방정원이 최근 재등록 승인을 받았다.

사전예약제와 전산시스템을 결합한 과학적 집계 방식을 인정받아 통계 지점 자격을 회복했으며, 내장산국립공원에 대은 관련 기관 간 협의가 진행 중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자체 관광지 입장객 통계 시스템을 구축해 총 28개 관광지의 방문 현황을 공개하며 관광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방문객 증가는 정읍 관광자원의 매력과 함께 통계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온 행정적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차근차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랩 분석에 따르면, 2025년 정읍을 찾은 전체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53만3622명 늘어난 1177만3070명으로 집계됐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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