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와 고흥군, 영암군, 완도군 등이 연계된 시군몰 연합 시스템이 구축된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남도장터-시군몰 연합 시스템은 기존 개별 가입해야 했던 시군별 쇼핑몰을 통합해 한번의 가입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각 쇼핑몰별 프로모션과 쿠폰 정책은 그대로 유지하도록 했으며 남도장터가 구축한 통합 관리 시스템도 함께 적용해 주문·발주·정산을 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이용 편의를 도모함과 동시에 개별 시스템 유지 보수 비용 30% 절감까지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지난 28일 연합 시스템 구축을 위해 남도장터, 고흥군, 영암군, 완도군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오는 3월 시스템 운영을 목표로 막바지 점검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향후 향후 실시간 방문 통계 분석 등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상미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운영비는 줄이고 편의성은 높인 이번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2027년까지 16개 시군이 참여하는 연합 시스템으로 확대하겠다"면서 "전남형 온라인 유통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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