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백학선)은 설 연휴를 맞아 해양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한다.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는 사전 점검 및 계도 기간으로,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사고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및 종사자 대상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또 내달 14일부터 18일까지는 비상 대응 기간을 운영해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을 강화한다.
서해 해경은 이 기간 주요 여객선 및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통항로에 경비함정을 배치하고 통항 선박에 대한 관제 활동을 추진하며, 해양 사고 발생 시 즉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 출동태세를 유지한다.
서해 해경은 설 연휴와 겹치는 다음달 17일과 20일 대조기 기간인 점을 고려해 간조 시간 위험 구역 순찰도 강화한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구명조끼 착용과 기상정보 확인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대책기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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