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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향 마티네 콘서트, 모차르트 음악 세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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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향 마티네 콘서트, 모차르트 음악 세계 들여다본다

탄생 270주년 맞아 네 가지 주제로 조명, 2026년 첫 공연 선보여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대표 기획 시리즈 '마티네 콘서트' 포스터 ⓒ대전시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대표 기획 시리즈인 ‘마티네 콘서트’를 통해 2026년 첫 무대를 선보인다.

‘마티네 콘서트’는 쉽고 흥미로운 해설과 함께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전시향의 대표 시리즈다.

올해 콘서트는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맞아 그의 음악 세계를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조명한다.

여자경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진행되는 이번 시리즈는 단순한 감상을 넘어 모차르트의 삶과 예술을 함께 들여다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리즈의 첫 주제는 ‘천상의 질서-모차르트, 숨에서 우주로’다.

모차르트 음악이 지닌 균형미를 중심으로 질서 정연한 구조 속에서 확장되는 그의 음악 세계를 관객들이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다.

첫 무대는 대전시립교향악단 플루트 수석 조철희가 협연자로 나서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제1번 사장조’를 연주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독일 베를린 국립음악대학교에서 수학한 조철희는 국내외 무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밝고 경쾌한 선율 속에 플루트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기교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연주되는 작품은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41번 다장조 ‘주피터’다.

모차르트의 마지막 교향곡으로 알려진 이 곡은 힘찬 에너지와 치밀한 구성, 웅장하면서도 질서 있는 아름다움으로 오늘날까지 명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최승희 아나운서의 해설이 함께해 관객들이 작품의 배경과 음악적 맥락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또 다른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오는 2월4일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린다.

티켓은 2월3일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NOL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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