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송옥주 의원, '발안산단 소각시설' 주민간담회 열고 대책 논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송옥주 의원, '발안산단 소각시설' 주민간담회 열고 대책 논의

더불어민주당 송옥주(경기 화성갑) 의원은 30일 지역사무소에서 발안 일반산업단지 민간소각시설 증설과 관련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환경영향평가가 진행 중인 화성시 향남읍 발안산단 내 소각장 증설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안산단 소각시설 증설' 주민간담회 참석자들 기념촬영 ⓒ송옥주 의원실

간담회에는 송 의원을 비롯해 이홍근 경기도의원, 이계철·이용운·최은희 화성시의원,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 차성훈 화성시 환경국장, 민영섭 향남읍장과 관계기관 관계자, 김상욱 발안산단 소각장 증설 반대대책위원장 등 주민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각장 증설사업의 입지 조건과 규모, 폐기물 반입 출처 등 계획상의 문제와 함께 화재 사고 발생 등 운영상의 우려를 제기하고,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현장 실사 결과와 주민 의견을 면밀히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반대대책위원회는 소각장 증설에 대한 반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전달하며 향남권역 주민들의 반대 서명부를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에게 제출했다.

발안산단 민간소각시설은 당초 산업단지 내 발생 폐기물 처리를 목적으로 조성됐으나, 인근 지역에 택지지구와 공동주택이 들어서며 인구가 크게 증가해 입지 여건이 크게 변화한 상황이다.

특히 소각장 반경 100m 이내에 어린이집과 공원이 위치해 있어 증설 시 아동 건강과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남권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반대대책위원회가 구성돼 집회와 1인 시위 등 지역사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송 의원은 “이전에 불허된 소각장 증설을 주민 동의 없이 다시 추진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며 “화성시민의 건강권과 정주 환경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은

경기인천취재본부 윤영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