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디어 뱅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한 창의적인 시책으로 지역 발전의 발판을 마련한 공직자들이 그 주인공이다.
울릉군은 오는 2월 6일 오전 9시 30분 군청 군수실에서 ‘국정과제 연계 시책사업 발굴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은 중앙정부의 정책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비 확보의 근거를 마련하고, 군정 혁신을 이끈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표창 대상자는 총 5명이다. 군은 선정 과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단순 내부 평가를 넘어 군정조정위원회의 심층 심의와 전 직원 대상 온라인 투표를 병행했다. 실무적인 실현 가능성은 물론,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공감대까지 얻은 사업들이 최종 선정된 셈이다.
수상 등급은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으로 구성됐다. 선정된 시책들은 울릉의 지리적 특수성을 극복하고 국정과제인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액션 플랜을 담고 있다는 평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정부 정책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우리 군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는 능력이 지자체의 경쟁력"이라며 "이번에 발굴된 시책들이 단순한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예산 확보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