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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경제 영토' 확장 나선 익산시…'제3산단 확장' 전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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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경제 영토' 확장 나선 익산시…'제3산단 확장' 전격 착수

27만㎡ 규모 추가 조성 본격화…빈틈없는 투자 지도 완성 -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미래 신산업 거점 확보와 기업 유치를 위한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제3일반산단 확장 조성' 사업의 첫 삽을 뜨며 경제 영토 확장을 위한 사업 추진에 팔을 걷었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최근 익산 제3일반산단 확장 조성 사업이 착공에 돌입했다. 착공은 행정적 준비 단계를 넘어 실제 단지 조성을 위한 실행 단계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익산의 산업 지도를 새롭게 그릴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확장 사업은 기존 제3일반산단 인근에 약 27만㎡ 규모의 산업 용지를 추가로 확보하는 프로젝트다. 이는 향후 추진될 대규모 신규 산단(제5산단) 조성 전에 폭발적인 기업 수요를 선제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전략적 확장'이다.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미래 신산업 거점 확보와 기업 유치를 위한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익산시

동우화인켐㈜, ㈜제이비케이랩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량 기업들이 이미 입주를 대기하고 있어 조성 완료와 동시에 가시적인 경제 활성화 효과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익산시는 2028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상반기 내 미보상 토지에 대한 매입을 추진하는 동시에 이미 보상이 완료된 구간부터 토공 작업에 즉시 착수하는 투트랙(2-track) 공정'을 가동한다.

현장 사무실 설치와 가설 휀스 설치 등 기초 공사가 시작됨에 따라 입주 대기 기업들이 조기에 투자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와 행정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익산시의 한 관계자는 "제3산단 확장은 단순히 면적을 넓히는 것이 아니라 익산의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이라며 "제5산단이라는 거대 프로젝트로 가는 길목에서 단 한 곳의 기업도 투자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빈틈없는 산업 용지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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