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경기도서관 지하 1층 힙플레이스를 방문하면,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음악 무대를 만날 수 있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와 함께 예술로 소통하다’ 공연이 낮 2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별도 신청 없이 경기도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2024년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가 창단한 전국 최초의 인재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다.
이번 공연은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서관이 함께 기획한 독서문화 행사로,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기념하고 음악을 통해 전시의 감동을 확장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대에는 현악 5중주로 구성된 ‘리베라 스트링 퀸텟’이 출연해 실내악의 섬세한 선율과 풍성한 하모니를 선보인다. 바이올린 2명, 비올라 1명, 첼로 1명, 더블베이스 1명으로 구성된 앙상블은 클래식과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연주를 펼쳐 관객들에게 음악적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경기복지재단과 경기도서관이 협력한 ‘누림 Art&Work’ 장애예술인 특별전과 연계해 열린다. 전시에는 장애예술인의 도전과 성장, 사회참여 여정을 담은 작품 87점이 소개되며, 2월 12일까지 지하 1층에서 감상할 수 있다.
경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과 전시는 독서와 예술, 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새로운 가치를 보여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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